• 2024. 6. 24.

    by. 4js31

    반응형

    구하라 금고_ 안에 들은 내용, 범인은 누구?, 구하라 금고 절도 이유, 지코 금고 루머 반박 "사실무근, 법적대응"

    구하라 금고_ 금고 절도 사건 전말

     

    2024년 6월 1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방송 말미에서는 다음 편에서 고 구하라가 사망한 후 구하라의 집에 침입해 금고를 훔쳐간 범인에 대해 이야기를 다룰 것을 예고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앞으로 방송을 통해 구하라 금고 절도 범인을 뒤쫒는 내용을 다룬다고 예고를 통해 공개되어 구하라 금고 털이범의 신상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금고 절도가 일어난 시점은 2020년 1월 14일 구하라의 장례가 끝나고 가족들이 구하라의 청담동 집을 비운 틈을 타 범행이 이루어졌습니다.

    CCTV에 찍힌 범인은 아주 태연히 구하라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왔을 뿐 아니라 집안 구조에도 익숙해 보였습니다.

    2층 베란다를 통해 집 안에 들어가 옷방의 금고만 가지고 나갔습니다.

     

    구하라 금고_ 안에 들은 내용은 무엇?

    구하라 집에 침입해 금고를 절도한 범인은 금고외 가져간 것은 없었습니다.

    이는 단순 절도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또한 구하라 현관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는 점, 그리고 집안 구조에 익숙해 보인다는 점 등을 들어볼 때 구하라과 생전 친분이 있던 사람으로도 보입니다.

    CCTV에는 충분한 영상이 담기진 못했습니다.

     

    구하라 오빠는,

    “밤새 영상을 찾았다”

    고 당시를 회상하면서 이어

    “영상이 끊겼다. CCTV를 나뭇잎으로 가리더라”

    라고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러면 과연, 구하라 금고

    구하라 금고 안에는 

    • 귀금속
    • 재태크 계약서
    • 사용하던 휴대폰 

    등이 들어있다고 구하라 측 담당 변호사가 밝혔습니다.

     

    구하라 금고_범인은 누구? 많은 이들 지코를 의심, 이에 지코 강력 반발

    CCTV에 찍힌 영상과 경찰의 몽타주가 공개되자 많은 이들이 지코의 SNS를 찾아 악플을 달고, 지코가 금고털이범일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는 단지 추측일 뿐!

     

    지코 측은 이러한 루머를 강력 부인하면서, 

     "최근 제기된 아티스트 관련 루머 역시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리며, 이에 대해서도 강경히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게시글 작성자들에게 엄중한 조처를 할 것이며, 시일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다"

    라며 이러한 주장과 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을 전했습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부분으로 또 다른 피해자를 양성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에서는 모두 신중해야 할 때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