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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신임회장 박정현은 누구?_제자와 부적절 편지, 당선 일주일 만에 사퇴
교총 신임회장 박정현은 누구?_역대 최연소 교총 회장, 그러나.. 불명예 사퇴
교총 신임회장 박정현은 누구?_교총 역사상 최연소 회장 당선
박정현은 인천 부원여중 교사로 지난 2024년 6월 20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의 신임회장으로 당선됩니다.
당선 시 나이가 44세로 교총 역사상 최연소 회장 당선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영광은 단 일주일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박정현은 당선 일주일 만에 불명예스럽게 사퇴하게 되는데, 이유는 과거 제자와 부적절한 편지를 주고받아 '품위유지반'으로 징계받은 전력이 드러나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교총 신임회장 박정현은 누구?_제자와 부적절 편지 내용은 무엇?
박정현을 사퇴하게 한 문제의 편지는 2013년 때의 일이었습니다.
교총 회장 박정현 일주일 만에 사퇴_ 제자와 부적절 편지 내용은..
박정현은 당시 자신이 담임했던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담임을 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자에게 부적절한 편지를 쓴것일 드러나 결국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경징계인 '견책'을 받아, 다른 인근에 위치한 중학교로 전근을 하게 됩니다.
해당 편지에는 학생을 '자기'라고 부르고, '사랑한다' 등의 내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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